대한민국의 군인이 된 시기와 이유는 모두가 다릅니다. 하지만 국군이 되어 지키고 싶은 것, 지키고 있는 것은 모두가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가족,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 STAFF 감독 : 한명성 연출 : 이령경 촬영 : 송기영 편집 : 박경철 배우 : 예하부대 간부 및 병사 다수
우리 주변의 예비군들은 군대 있을 때에 비해 다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곤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군인들을 동경하는 아이들의 시선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아이들의 눈에 군인 아저씨들은 나라를 지키는 늠름한 우상들인 것이다. [촬영 에피소드] 촬영 중 한 아이가 지나가며 군복을 입은 배우들을 보고 '와 군인 아저씨들이다!' 라며 외치고 지나가서 모두 웃었..
ㅁ기획의도 사회에서 조금은 낯설고 먼 존재로 여겨지는 군인을 '철수'라는 평범한 이름을 통해 그들이 더이상 낯설고 먼 존재가 아닌 우리 가까이 존재하는 이웃 또는 가족, 친구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ㅁ시놉시스 이야기는 철수를 찾는데서 시작된다. 철수를 찾기 위해 학교, 과일가게, 슈퍼, 피시방, 세탁소, 공원 등을 마을 곳곳을 돌며 철수에 ..
부대에서는 중졸자들을 대상으로 일출고등학교(검정고시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못 마친 전우들이 입대 후, 용기를 내어 다시 펜을 잡고 공부하는 희망찬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젊은 날 군에 와서 깨닫게 된 이들이 학업의 꿈을 다시 잡는 모습을 통해 60만 국군 전우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본부대 시놉시스 대한민국 군인은 도전이다! 내가 누구였든 여기선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다. 깨지고 넘어진다. 그러나 대한민국 군인은 도전이다. 군복을 입는 그 순간부터 도전의 연속입니다. 처음은 서툴지만 그럼에도 도전으로 극복하는 모든 군장병들의 모습을 담고 싶었습니다. CAST 신병/병장 - 상병 임수빈 고문관 행..
'절절포'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의 줄임말입니다. 고된 훈련에 지치고, 쌓인 업무에 치여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우리 장병들이 대한민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훌륭히 군 복무를 하여 국민들이 주는 훈장(전역마크)를 달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봤습니다. * 총괄 : 소..
어머니가 장을 봅니다. 내일 휴가 나올 아들을 볼 설레는 마음에 장바구니가 여간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비는 오고,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느라 손이 저려 장바구니를 털썩 내려놓는데, 누군가 뒤에서 달려옵니다. 군복을 입은 젊은이. 어머니는 마치 아들을 만난 듯 합니다. 연출 : 병장 남우찬 촬영 : 상병 허상호 편집 : 상병 허상호 출연 : 어머..
군대를 다녀와본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씩 경험해보는 에피소드. 제대를 해도 국가를 향한 끝없는 충성. 각본, 촬영, 연출, 편집 / 채기준 배우 / 채여준
어렷을때 누구나 주사 맞는것이 싫어 운적이 있을것이다. 우리는 주사바늘을 우리의 살을 뚫는는, 우리를 공격하는 존재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크고보니 그 주사바늘이 우리를 병으로 부터 지켜주는 존재였다. 이런점에서 주사바늘은 군인과 많이 닮아있었다. 어릴땐 총으로 공격하는 존재인줄만 알았던 군인은 우리를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를 보내는 존재였다. 감독, ..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군인들. TV에 나오는 슈퍼히어로나 언론에 나오는 멋진 의인들처럼 대단하지 않지만 저마다 독특한 보직의 군인들이 본인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것이야말로 이 나라가 평화로워 질 수 있는 일이란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 STAFF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제 2정보통신지원단 57정보통신지원대대 3중대 상병..
지난해, 병영 부조리로 인한 사건 때문에 군의 기강과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우가 서로를 배려해주며 챙겨주고 축하해주는 선진 병영 문화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군인의 눈물이 병 상호간의 부조리로 인한 ‘상처의 눈물’이었다면,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군인의 눈물은 ‘행복의 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을 ‘눈물’이란 주제..
군대를 제대하면 군인의 신분은 끝이 나지만 국방의 의무마저 끝나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대 후 나이가 들어감에도 군기가 잡혀 있어 기상나팔에 즉시 기상하는 모습을 통해 한번 군인은 영원한 군인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STAFF 제작지원: 중위 이학준 배우 및 기획 : 병장 신건준 촬영 및 편집 : 상병 김성현
집안에서 가족들과 헤어지며 군대로 들어가지만 군대안으로 들어가면 그 곳에도 또 다른 가족들이 아들을 맞이한다. 대한민국 군인들은 지켜야 할 가족과 함께 지키는 가족이 있다. [Staff] 감독,연출,촬영,편집 - 이윤재 조연출 - 윤준영 소품 - 이진우 조명 -차유빈 콘티 - 정관원 [배우] 군인 - 문누리찬 중대장 - 김민찬
군대에 오면 누구든 변화한다. ‘개인적’ 성찰, 발전, 깨달음 등... 하지만 우리 군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 지치고, 힘들고, 외로울 때 주변을 돌아보면 나와 함께하고 힘이 되는 전우가 있다. 그동안 많은 사건과 사고로 오해를 샀던 우리 군을 ‘소통’이란 주제로 군‘인’이라는 사람에 초점을 맞춰 따뜻한 병영문화 혁신을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표현..
[ SYNOPSYS ] 항상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에 차 있던 주인공. 입대 후 통제된 공간과 새로운 행동 방식들로 인해 혼란스럽고 앞날이 두렵지만 군 생활을 통해 원칙과 인내, 예절을 배워가며 점차 자신이 강해지고 성숙해짐을 깨닫는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춘이라는 원석을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연마할 수 있는 연마날은 바로 우리 군이다. 군의 병영 문화..
두 군인 (아버지와 아들)이 경계 근무를 선다. 아버지는 굳건한 군인의 모습으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그에 반면 군기가 빠진 아들은 짝 다리를 집고 경계 근무를 대충 서고 있다. 그리고 군인이 허수아비 같다며 짜증을 부린다. 아버지는 존재만으로도 곡식을 지키는 존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지키는 존재가 허수아비라는 것을 설명..
홀로 남은 고무신은 외롭다. 아무도 고무신과 군화의 연애를 축복해 주지 않는다. 그래도 고무신은 가장 든든한 내 편, 군화 덕에 버틴다. 감독,촬영,편집 : 정숙현 촬영보조 : 이경진 배우 : 김효진, 황창연, 전정은, 이경진, 정숙현, 고성민
군생활 중 더 이상 전화를 받지 않는 여자친구. 슬프고 힘든 상황이지만 주인공은 가족과 60만 대한민국 군인들의 위로인 그녀 덕에 힘을 낸다. 군생활중 걸그룹이나 여자연예인을 동경하는건 어쩌면 군인들의 현실적인 힘이 됩니다. 이별의 슬픔의 감정을 해학적으로 표현 해 보았습니다 국군장병여러분 군생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출,촬영,편집: 조형찬 ..
대한민국 군인은 '나를 만든다' 입영통지서가 나오고,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을 하나씩 실천해가는 준희. 준희는 입대직전 마지막 실천리스트 하나를 남겨놓고 입대하게되는데... 사람들은 군대를 가기직전 해보지 못했던 것, 해보고 싶은 것들을 실천하고 가려한다. 주인공은 입대를 마지막으로 '멋진 사나이가 되서 돌아오기'를 실천한다. 우리는 입대를 계기로..
CAST 여 자 / 정지안 군 인 / 이동원 여 아 / 이하영 남 아 / 이하균 STAFF 연 출 / 곽정욱 지용호 촬영편집 / 곽정욱 진 행 / 이성준 박태영 아이보조 / 박세지 SYNOPSYS 마냥 나보다 작은 줄만 알았던 아기가, 마냥 나보다 어린 줄만 알았던 아이가, 이제는 어엿한 남자가 되어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