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행자 '크리스'는 도시에서 길을 잃어 도시사람들에게 길을 묻지만 도시사람들의 반응과 표정은 냉담하다. 실망을 한 크리스는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데 .. 강원도의 한 마을에 도착을 한 크리스는 할머니들에게 똑같이 길을 묻는다. 하지만 도시사람들과 다를바 없어보이는 반응에 실망을 하고 돌아서 가려는 크리스, 그런 그에게 따뜻한 손길을..
한 여자아이가 엄마에게 전에 같이 살았던 강원도로 여행을 가자며 조릅니다. 10년만에 다시 찾아온 강원도는 여전히 푸르고 아름다우며 한결같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오랜 시간 동안에도 변치 않는 어머니의 사랑처럼 강원도의 모습 또한 앞으로 변치 않을것 같아 보입니다. || 감독:신현숙 연출:천자영 신혜빈 박성경 김영빈 촬영:강예린 박소현 최은수 배우: ..
바쁜 도시의 모습과 반대로 여유로운 강원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두 친구의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스텝 감독 - 권순용 시나리오 - 현동호
세계의 학생들이 잘 모르는 강원도의 아름다움과 맛있는 먹거리, 재미있고 흥미로운 행사나 구경거리들. 저희만 알고있기는 섭섭하죠. 그런 생각을 모으고 모아 이 영상에 담아내었습니다 스탭/ 감독,카메라: 황수빈 사운드: 이민경 슬레이트: 유 진 배우: 최인영(일본), 이에녹(중국) ..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산속을 헤매이다가 결국에 발견한 보물! 그것은 바로 강원도의 대표 특산물, 미치도록 먹고싶은 강원도 햇감자!! 으아아아 미치도록 먹고싶다! 강원도 햇감자!!!! 감독 - 이요셉 촬영 - 신동한 배우 - 최창준 스탭 - 윤지희, 김소영 한동대학교 영화제작학회 CHERK
강원도는 통일의 중심지이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유일한 분단도가 된 강원도는 한반도가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남북강원도가 통일이 되어야만 한다. 때문에 남북한의 통일이 논의 될 때 마다 강원도는 최우선으로 통일의 중심지가 되었다. DMZ, 남북단일팀, 금강산관광, 시베리아 철도 연결 등 수 많은 통일 논의가 강원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
감자 칩 과자 봉지를 들고 할머니에게 달려가는 아이. 먹고싶다며 떼쓴다. 할머니는 손자가 들고 온 봉지에 그려진 감자를 보고 단순히 감자가 먹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자 아이는 신이 나서 기뻐한다. 잠이 든 손자에게 직접 캐서 삶아 온 감자를 내어주시는 할머니. 원하는 것은 삶은 감자가 아니라며 아이는 투정을 부린다. 할머니..
강원도의 탄광들이 폐광이 된 이후, 탄광 지역사람들은 정든 고향을 뒤로하고 낯설고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주민들의 그리운 고향에 대한 기억, 추억, 시간, 그리고 강원도의 미래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보자. After Gangwon-do's coal mines had been abandoned, town people moved ..
촬영 김경호, 김단아, 조준영 편집 김경호, 김단아, 조준영 출연 이호진 취업하기 어려운 젊은 세대, 자녀를 키우면서 일하시는 어머니, 아버지 세대,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 할머니들까지 힘든 세상을 살아간다. 이처럼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원도는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위로가 되어준다.
바람의 힘은 크다. 청정에너지 바람. 한순간 농사꾼의 땀을 식히는 바람. 천혜의 관광자원이 되는 바람. 꿈을 이루게 해준 바람. 그리고, 그런 바람과 같은 강원을 바라는 도민들의 바람. 강원도의 힘은, 바람이다. 상상콜라보 촬영 김영국 연출 박성은